▲KBS
김주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백점만점’ 녹화에서 자신의 동거남이자 친동생인 김주형 군을 초대했다. 동생 김주형은 누나 김주리를 쏙 빼닮은 외모로 등장부터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주형, 김주리 남매는 러시아에서 함께 유학을 하며 발레를 배운 재원으로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수준급의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평소 ‘김주리의 안티’로 불린다는 김주형은 누나 김주리가 밖에서는 아름답고 완벽한 미스코리아지만, 집에서는 아주 소탈한 모습을 보인다며 김주리의 본모습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이들의 솔직담백한 폭로전은 2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