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이유식 베이비밀, 5대 광역시로 사업 확대

입력 2011-02-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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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베이비밀은 오는 3월 부산, 대구, 울산을 시작으로 상반기중 대전, 광주까지 일일 배달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베이비밀은 5대 광역시 진출을 기념하여 베이비밀 홈페이지를 통해 ‘광역시 체험단’, ‘광역시 거주 지인 추천’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풀무원건강생활은 프리미엄 이유식인‘풀무원 베이비밀’의 일일 배달 지역을 현행 서울, 수도권에서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 5대 광역시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오는 3월 부산, 대구, 울산을 시작으로 상반기중 대전, 광주까지 일일 배달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베이비밀은 5대 광역시 진출을 기념하여 베이비밀 홈페이지를 통해 ‘광역시 체험단’, ‘광역시 거주 지인 추천’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부산, 대구, 울산 지역 고객들이 제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벤트로 거주지역과 자녀의 이유식 단계를 작성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체험적립금 1만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부산, 대구, 울산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베이비밀을 추천하는 고객들도 추첨을 통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010년 1월에 출시한 ‘풀무원 베이비밀’은 아기의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믿을 수 있는 이유식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월평균 31%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 서울, 수도권 지역의 냉장 배달 이유식 시장에서 점유율 35%를 달성해 당초 목표였던 25%를 크게 상회하며 이유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윤정호 이유식사업팀장은 “풀무원 베이비밀은 영양 전문가가 설계한 메뉴, 유기농 곡류,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 등 안전성이 검증된 최상의 원료, 업계 최초 HACCP인증 획득 등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 이유식으로 워킹맘은 물론 전업주부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2011년 상반기에 5대 광역시 진출을 마무리하는 한편 13개월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앞으로 풀무원 베이비밀을 대표적인 영유아식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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