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광동제약 생산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우문제 식품연구소 이사를 비롯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24일 송탄 공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24일 평택시 소재 송탄 공장에서 중고등학생 4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호인 '가산'을 따 공익재단인 가산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올해로 4회째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141명으로 총 1억 원의 장학금이 집행됐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한 이현우 생산본부장은 "가산문화재단 장학생들 한명 한명이 소중한 인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광동제약도 '가산문화재단 장학금' 및 '비타500 장학금'과 같은 장학 사업은 물론 '옥수수 가족 캠프', '가족 환경캠프' 등의 환경 사업과 같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