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약품
현재 아이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래식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현대약품과 아트엠플러스는 지난해 11월 18일 아이폰 전용 어플인 '클래식매거진'을 개발한 데 이어 지난 22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앱은 현대약품과 아트엠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트엠플러스, 'The Piano, String & Bow'를 제작하고 있는 음연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클래식매거진' 앱의 아이폰 버전은 개발 이후 계속해서 일일 다운로드수가 증가하고 있고 4개월 만에 1만5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안드로이드 버전의 출시로 올해 안에 5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으로 현대약품 측은 예측했다.
'클래식매거진' 앱은 월간 'The Piano, String & Bow'와 아트엠콘서트, 각종 콩쿨 안내 정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