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OS 탑재 10만 앱 이용
삼성전자 갤럭시탭은 책·신문·영화·음악·SNS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다.
WSVGA급(1024*600) 7인치 고해상도 대화면(TFT-LCD)을 지원하는 갤럭시탭은 신문·책 등을 확대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사진·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7.0형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구글의 인증을 획득, 안드로이드 마켓의 10만여 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Cortex A8 1GHz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1.98mm 두께, 380g 무게의 초슬림·초경량에 다이어리 만한 크기의 7인치 사이즈로, 양복 주머니에 넣거나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도록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2.2버전(‘프로요’)을 탑재해 구글 검색·지도·메일, 안드로이드 마켓·토크·유튜브·캘린더 등 다양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기본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