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J골프, 세계 최초 골프 스마트폰 출시 등

입력 2011-06-23 08:40수정 2011-06-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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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권택규.www.jgolfi.com))가 세계 최초로 골프 스마트폰 ‘버디(Birdie)’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버디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2에 J골프가 10여 종의 골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 안착시킨 골프 전문 스마트폰이다. 갤럭시S2가 제공하는 기존 기능에 각종 골프 관련 부가 서비스를 더한 것이다.

이 제품은 J골프가 중계하는 각종 투어와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4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유명 레슨 프로의 고화질 동영상 레슨, 골프장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300여 개 골프장 코스, GPS 거리측정 기능, 월간 골프다이제스트와 J골프 매거진 구독, 골프 관련 최신 뉴스 및 투어 순위, 버디 사용자들만을 위한 이벤트 등 약 10여가지 기능이 들어가 있다. 특히 최고 화질을 자랑하는 HD급 스트리밍 중계 서비스는 골프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실행된다.

가격은 기본료가 5만5000원인 올인원55부터 올인원65 등 다양한 요금제로 구분돼 있고 무료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권택규 대표는 “골프의 모든 것을 담은 세계 최초 골프 전문 스마트폰의 출시는 골프를 통해 뉴미디어를 형성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J골프는 앞으로도 버디에 골프 앱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골퍼들이 더욱 스마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골프는 구매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버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하이원리조트, 김경태 후원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를 1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김경태는 후원받는 대가로 상의에 하이원리조트 로고를 부착하고 내달 7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 출전한다.

후원계약 조인식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캐피탈타워에서 열린다.

=성우오스타CC 용 쿠폰 판매

리무진골프서비스(주)이달 말까지 성우오스타 골프장 이용 쿠폰을 판매한다.

18홀 그린피와 조식비, 버스 왕복교통비, 여행자보험료를 포함해 12만8천원이고, 7월1일부터 8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버스는 오전 5시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고 단체 20명 이상이 예약하면 원하는 탑승 장소를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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