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하반기를 빛낼 선수를 선택하면 100만원 상품권이 내손에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권택규)는 고품격 골프웨어 팬텀과 함께 올 하반기를 빛낼 KLPGA투어 선수를 예측해보는 '라이징 스타를 뽑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의 해당 페이지를 통해 심현화(22.요진건설), 정연주(19.CJ오쇼핑), 이현주(23.넵스) 등 8명의 선수들 중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일 것 같은 선수를 선택하기만 하면 참여 가능하다. 그 외에도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131명에게 골프 의류 상품교환권과 골프 모자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1명에게는 100만원 팬텀 골프 의류 상품교환권과 함께 캐디백, 보스톤백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J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자, 시니어 시즌 첫승
박성자(46.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박성자는 28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CC(파72. 5,898야드)에서 열린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4차전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오른 성기덕(42)과 심의영(51.볼빅)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9승째를 달성했다.
=골프존, 전국골프연합회 후원
시물레이션골프전문기업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은 28일 서울 대치동 서울사무소에서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회장 편흥삼)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과 골프연합회는 올바른 골프문화를 보급하고 스크린골프를 생활체육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골프존이 주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GLT와 LGLT도 전국골프연합회의 공인 대회로 인정받아 GLT와 LGLT가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골프존은 전국골프연합회의 시군구 지역별 연합회 조직과 함께 공신력 있는 대회를 개최해 지역 골프 활성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전국골프연합회는 전국 12개 광역시도와 75개의 시군구 연합회가 활동 중에 있다. 올해 신설된 시뮬레이션 분과를 기반으로 16개 광역시도, 250개 시군구별로 시뮬레이션 분과 위원을 위촉하여 골프를 전국 지역 단위의 국민 생활 스포츠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옥스필드 골프장 할인상품 출시
골프예약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는 강원도 횡성의 옥스필드 골프장(18홀)을 주중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출시했다.
정상가에서 25% 할인된 7만7천원인 이 쿠폰을 사용하려면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오전 6시40분부터 7시30분 사이에 티오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