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예 유원미, 즉석 라이브 열창에 폭풍감동

입력 2011-07-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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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예 유원미가 남성 5인조 그룹 코드브이와 실력대결을 펼쳤다.

지난 6일 경인방송 ITVFM(90.7Mhz)의 라디오 프로그램 ‘안상태 정철규의 행복충전 2시’에 출연한 실력파 신인가수 유원미와 남성 5인조 그룹 코드브이는 즉석에서 라이브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유원미는 이날 새롭게 단장한 인천 송도 오픈스튜디오에서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그대자리니까’와 빅마마의 ‘기다리다 미쳐’를 열창하며 성숙하고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함께 한 코드브이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원미가 직접 작사를 한 타이틀곡의 가사는 돌아가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사랑하는 연인의 슬픈 헤어짐으로 해석한 것이어서 이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유원미는 오는 10일 새벽 0시부터 2시까지 진행될 원음방송 라디오의 ‘희망스케치’에 케이블채널 mnet의 ‘슈퍼스타K’ 4위에 빛나는 박태진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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