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화 미니홈피
정선화 선수는 오는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양 KB국민은행 팀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기중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올린 후 11일에는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농구얼짱'으로 불리는 정선화 선수는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되며 신혜인, 최윤아와 더불어 여자 농구계 3대 '얼짱'으로 불려왔다. 그와 결혼을 앞둔 김기중 선수도 189cm 큰 키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기중 선수는 현재 고양 KB 국민은행 축구선수로 활약중이다.
평소 정선화 선수는 김기중에 대해 "저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표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기중 선수는 정선화 선수보다 1살 연상이며, 둘은 5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