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공항株, 홍준표 대표 李 대통령 회동...기대감에 반등세

입력 2011-07-13 09:12수정 2011-07-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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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원내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 함께 하는 등 정치적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신공항 관련주들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홈센타는 전일보다 70원(1.19%) 오른 5160원을 기록중이며 한국선재는 30원(1.20%) 상승한 2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홍준표 대표를 포함한 새로운 최고위원단 선출 이후 첫 정례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만나는 것은 지난 3월 17일 안상수 당시 대표와의 정례회동 이후 넉 달 만이다.

또한 최근 선임된 김정권 신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홍준표 대표의 최측근이라는 소식도 홍준표 대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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