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파리바게뜨, 사랑의 자선경매 진행

입력 2011-10-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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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와 함께 자선 경매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들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내어놓은 소장품을,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경매는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은 개인당 1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오는 18일에는 파리바게뜨 강남 본점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자선경매에서 물품을 낙찰받은 사람들을 초대해 경매품을 전달하고, 류시원, 김원희, 안재욱 등을 포함한 ‘따사모’ 연예인이 소장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매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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