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기업 네오플램은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인 광저우 수출입박람회(2011 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참가하고 있는 네오플램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인 프리미엄 세라믹 냄비 ‘일라’를 비롯한 쿡웨어 및 항균 도마, 세라믹 코팅 컬러 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네오플램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15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수출입 전시회인 광저우 수출입 박람회는 오는 27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