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과 백지영 커플이 정겨운( 커플과 더블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석원-백지영 커플은 연말 막걸리 집에서 정겨운 커플과 함께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석원-백지영 커플은 지난달 24일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콘서트에서 데이트를 즐긴 뒤 정겨운 커플과 만나 함께 더블데이트를 하며 연말을 보냈다.
이날 더블데이트는 정석원과 정겨운의 친분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정석원과 정겨운은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챔프'를 함께하며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은 앞서 지난해 8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교제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백지영-정석원 커플도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당당히 연인 사이임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선남 선녀 커플이 따로 없네" "공개 데이트라…너무 멋져 보인다" "나의 연말은 추웠는데~ 두 커플 모두 따뜻해 보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