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트위터
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차 아나운서는 오는 3월 18일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에서 일반인 사업가 박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말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와 장소를 정했다. 예비 신랑 박 씨는 국내 중견 건설업체 경영주 2세로 알려졌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 아나운서는 KBS 2TV '영화가 좋다'와 KBS 1TV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