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조영남과 성악가이자 음대교수 조영수 형제가 출연해 어린시절 추억 이야기와 노래를 선물했다.
동생 조영수와 함께 라디오를 마친 조영남은 집으로 향했고 그의 집 탁 트인 전망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화이트톤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와 오주은은 조영남 집을 깜짝 방문했다. 오주은은 집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조영남이 그린고 만든 예술작품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영남은 2010년 국토해양부 발표 기준에 따르면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약 60억으로 연예인 집 중에서 매매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