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OBS 이자연 아나운서(30)의 한복 웨딩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자연 아나운서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살 연상의 정형외과 의사 황모(32)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자연 아나운서는 우리 멋을 고스란히 살린 한복과 단정한 쪽머리로 우아함을 과시했다.
2010년 11월 OBS에 입사한 이자연 아나운서는 'OBS뉴스 M', '차인태의 명불허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강동 경희대 병원 김기택 부원장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