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엔터테인먼트
가수 살찐고양이가 신장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살찐고양이는 1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고 심한 복통을 호소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후송됐다. 검진을 받은 후 앞으로의 활동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건강검진 결과 신장에 문제가 있따는 진단을 받은 살찐고양이는 얼굴이 부은 상태에서 방송에 출연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했다.
살찐고양이는 지난 9일 신곡 '꿈만 같아요'를 발표하고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