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다혜 트위터)
차다혜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신랑이 아끼는 동생 윤형빈 씨 & 정경미 씨 커플과 다람쥐 홍인규 씨, 오랑캐 김지호 씨. 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다혜 아나운서는 남편 박상무 씨의 다정한 백허그에 행복한 미소를 띠며 신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 옆에는 홍인규, 정경미, 김지호, 윤형빈이 나란히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콘 멤버들하고 무슨 사이?", "신혼부부 깨소금 쏟아지네요", "진짜 행복해 보인다", "윤형빈 정경미 커플이 부러워 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18일 강원 삼척 씨스포빌리조트에서 5세 연상의 박상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 씨는 국내 중견 건설사 2세로 10여 년간 프로 카레이서로도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