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녀시대 '태티서'로 화려한 컴백

입력 2012-05-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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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유닛 태티서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소녀시대는 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소녀시대 태티서는 ‘트윙클(Twinkle)’로 누구보다 반짝거리는 무대를 꾸미고,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한 노라조는 ‘여자사람’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또한 실력파 듀오 디셈버는 ‘쉬즈곤(She’s Gone)’과 ‘가슴아 미안해’로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로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이외에도 신화는 ‘Venus(비너스)’로, 포미닛(4minute)은 ‘볼륨업(Volume Up)’으로, 씨스타(SISTAR)는 ‘나 혼자’로, 유키스(U-KISS)는 DORADORA(돌아돌아)로, 아이비는 ‘찢긴 가슴’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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