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19일 서울 도심에서 연등축제가 열려 교통이 통제된다.
이날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동국대학교에서 종로를 거쳐 조계사까지 불교 신도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연등 행사가 열린다
경찰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순차적으로 이 일대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다.
일요일인 20일은 조계사 주변과 인사동에서 전통공연과 연등놀이 행사가 열려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종로1가에서 안국동 구간 양방향 모든 차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