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MZ
'팝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해가 한때 안치됐던 납골당이 오는 6월 경매에 나온다.
테네시 주 멤피스의 포레스트 힐 묘지에 위치한 납골당은 지난 1977년 8월16일 사망한 프레슬리의 유해가 2개월간 모셔졌던 곳이다.
이 납골당은 프레슬리의 유해가 2개월 만에 그레이스랜드 자택에 마련된 묘소에 이장되면서 그동안 비어 있었다.
경매는 6월23일부터 시작되며 납골당은 물론 납골당 개폐공사, 묘비공사, 구내 교회에서의 추모식 권리도 경매에 포함된다고 경매 업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