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연서, 전혜빈을 데뷔시킨 그룹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그룹 ‘러브(LUV)’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붉은색 줄무늬 의상을 맞춰 입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 외모 모두 현재 이미지와 사뭇 달라 이목을 끌고 있다.
오연서는 현재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4일 종영한 jtbc ‘인수대비’에서 폐비윤씨를 열연했다.
한편 오연서와 전혜빈은 지난 2002년 3인조 걸그룹 ‘러브’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