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골퍼들도 명품 한정판에 매력을 느낀다. 가치는 희소성에 기인한다. 물론 사용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보기만해도 좋은 것이 있다.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ygolf.co.kr)가 그런 한정판 클럽을 내놨다.
단조품으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캘러웨이 ‘레가시 블랙 아이언 다크 크롬’을 300세트 한정판매한다.
사실 레가시 아이언은 단조 아이언이 갖출 수 있는 모든 요소의 완벽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레가시 다크 크롬 아이언은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든 하이 테크 제품이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세련됐다.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중상급자들은 물론 초보자들도 치기 편하도록 했다. 캘러웨이골프가 자랑하는 베스트 셀링 모델답게 비거리, 관용성, 샷 메이킹 기능으로 탁월한 정확성을 제공한다. 클럽번호간 스윙밸런스기 일정해 거리를 맞추는데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완성도를 선보였던 레가시 다크 크롬 아이언은 특별 한정판으로 외향적인 부분에 포인트를 가미하고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 눈길을 끈다.
특징은 포지드 웨지에서 선보였던 다크 크롬 피니시를 사용해 한 차원 높아진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는 점. 톤 다운된 다크크롬 피니시는 눈부심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느낌을 한층 높여 제품의 외향적 이미지에 큰 변화를 줬다. 숫자와 포지드 등을 표시하는 페인트 필은 기존의 블랙 대신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 품격과 우아함을 살렸다.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적으로 고급 레가시 캐디백을 특별 증정한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이사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넘버 원’아이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성능을 입증한 레가시 블랙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온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 필드 위에서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과 멋을 표현하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