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엔 엔터테인먼트)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AM 창민 오빠 초대로 뮤지컬 라카지 보구 왔어요. 진짜 재밌었어요"라며 "3일간의 휴가 완전 알차게 보내리라! 라카지 짱!"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휴가 보통 뭐하고 보내시나요?" "아이유, 오랜만의 휴가 알차게 보내세요" "전국에서 제일 바쁜 사람중에 한분이 문화생활까지~ 완전 대단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토큐 시어터 오브' 오프닝 행사에 참가해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룹 '안전지대'의 다마키 고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마키 고지는 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일본의 유명 그룹 안전지대의 리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