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창투사株, 박근혜 일자리 창출 펀드 검토 상승

입력 2012-08-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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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만든 벤처투자펀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우리기술투자는 전일보다 11원(2.58%) 오른 437원을 기록중이며 에이티넘인베스트 역시 40원(2.39%) 오른 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대성창투, SBI인베스트, 무한투자 등도 동반 오름세다.

언론 등에 따르면 박근혜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스라엘의 '요즈마(YOZMA) 펀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즈마 펀드는 이스라엘 정부와 기업이 함께 돈을 내서 만든 매칭 방식의 벤처캐피털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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