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송승헌·김수로·알렉스…팬들 입소문 덕에 손님 줄이어
스타들은 거주지로 서울 강남을 많이 선택하기도 하지만 사업 근거지로도 강남을 선호하고 있다.
가수 세븐은 지난 2011년 지인과 함께 찜닭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열봉찜닭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역에 열봉찜닭 1호점을 시작으로 3월 현재 전국 4개의 직영점과 7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점은 연매출이 9억원에 이른다. 세븐은 지난 3월에 열린 제27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희망자들을
▲세븐 '열봉찜닭'
배우 송승헌은 지난 2011년 12월 본격적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신사역점 운영자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블랙스미스 전속모델이었던 송승헌은 실질적인 동반자적 관계가 됐다. 송승헌은 “블랙스미스 파스타와 피자의 특별한 맛과 본사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에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가맹점 운영 계기를 밝혔다.
▲김수로 '망고식스' 압구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