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박주현 열애설 양측 입장 "친하게 지내다보니…"

입력 2012-09-18 10:03수정 2012-09-18 10:25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신화컴퍼니/비투엠엔터테인먼트(신화컴퍼니/비투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신화 전진과 신인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입장을 전했다.

스피카 관계자는 18일 오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두 사람은 예전부터 잘 알던 오빠동생 사이다. 주현이가 소속사를 정하기 전부터 만남이 있었고 친하게 지내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만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단순한 친분관계인 줄 알았다. 전진씨 측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 공식 입장을 곧 정리하겠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한편 전진 측은 "현재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전진과 박주현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 가까이 교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 #전진 #스피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
  • 요즘 가요계선 '역주행'이 대세?…윤수일 '아파트'→키오프 '이글루'까지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