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속 직업 1위는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 누리꾼들 "우리나라와 너무 달라"

입력 2012-10-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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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속 직업 TOP 12'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의 실속 직업 TOP 12'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미국의 실속직업 1위는 평균 연봉 8690만원인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가 차지했다.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는 미국 내에서도 급여가 높은 편이고, 독립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속 직업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평균 연봉이 8688만원인 토목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목기사의 경우 도로 교통 인프라에 대한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자연스레 토목기사에 대한 평가도 높았다.

이밖에 3위는 9140만원의 연봉을 받은 수의사가 차지했고 8149만 원의 생물학자와 6809만 원의 시장 조사분석가가 그 뒤를 이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와는 좀 달라서 놀랐다", "연봉 뿐 아니라 다양한 잣대로 직업을 평가한 조사물도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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