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런엔터테인먼트 제공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9’, MBC ‘소울메이트’ 등 연극에서 영화, 방송까지 두루 섭렵한 이력도 이채롭지만 특히 신체사항에서 187cm, 72kg으로 외모 1급 분류로 기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외모 분류 아래에는 ‘2011년도부터 각 방송사에 출연하는 방송인들은 매체에 엄격한 심사에 따라 외모가 1급부터 6급으로 분류되며 모든 공영방송은 이에 동의한다’고 기준이 명시되어 있다.
이용주는 과거 구찌, 휴고보스, 에르메스 등의 빅쇼에서 런웨이를 누빈 톱모델 출신으로 최근 근육질 짐승남의 반전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트콤 ‘프란체스카’,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자로 거듭난 이용주는 현재 ‘푸른거탑’에서 허당 신병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