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분서 TOP6 경연 치열 예상
▲왼쪽부터 딕펑스와 로이킴, 홍대광. (사진='슈퍼스타K4' 공식사이트)
김태훈은 최근 '슈퍼스타K4' 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향후 딕펑스와 로이킴, 홍대광의 3파전이 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딕펑스의 최대 강점으로 '에너지'를 꼽았다. 그는 "밴드가 에너지가 있어햐 하는데 딕펑스는 에너지가 커서 가장 흥겨운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태훈은 이어 우승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로이킴을 골랐다. 김태훈은 "멋진 외모, 무대에서 보여주는 제스처, 점점 발전하는 노래 실력 등 대중이 열광적으로 투표할 만한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인재"라고 평가했다.
그는 홍대광의 강점으로 진정성을 꼽았다. 그는 "홍대광의 가족은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줬다"며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것은 '듣는 사람이 노래가 주는 힘을 느낄 수 있느냐'라는 부분인데 노래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참가자가 홍대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4'에서는 TOP6인 딕펑스, 로이킴, 홍대광, 유승우, 정준영, 김정환이 경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