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면 통해 전생 공개… 연애담도 밝힐까?

입력 2012-11-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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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아이유가 최면을 통해 전생을 공개한다.

아이유는 11일 오후 방송될 MBC ‘일밤-승부의 신에 출연해 최면 전문가 설기문 교수와 함께 최면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면을 앞두고 아이유는 처음 경험해보는 체험에 다소 긴장한 듯 심호흡을 하기도 한다. 최면에 걸린 아이유는 “어떤 모습이 떠오르냐”는 설기문 교수의 질문에 “한복을 입은 20대 초반의 남자가 보인다. 마당을 쓸고 있다”고 말하며 ‘이름은 돌쇠’라고 밝혀 주변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쉽게 최면에 빠질 것 같지 않던 탁재훈은 의외로 쉽게 최면에 빠져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탁재훈은 최면에 걸린 상태로 신 레몬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 전생의 비밀은 1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일밤-승부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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