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YTN '뉴스&이슈-이슈앤피플'에
김아중은 이날 "다른 사람들에게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인가"라는 앵커의 질문에 '나는 편하게 대한다고 하는데 모르겠다.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내가 도도하고 새침한 줄 알지만 실제로 만나면 공무원이나 사회학과 조교 같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연애할 때는 약자가 된다. 티를 안내려 해도 사랑에 빠지면 푹 빠진다. 내가 더 사랑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이쁜 김아중, 거기에 로맨티스트까지?" "김아중과 사랑에 빠지는 남성은 진짜 행복할 듯.."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중 실제로는 성격 되게 털털할 것 같았는데 역시!", "연애할 때 약자가 된다니 의외네요", "살면서 오해 많이 받았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12월6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잘못 연결된 전화 한통 때문에 폰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윤정을 연기했다. 배우 지성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