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글로벌 인맥 대공개 "헉! 두바이 왕자부터 오바마까지.."

입력 2012-11-27 20:5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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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제공
배우 정준호가 화려한 글로벌 인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정준호는 최근 진행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속이 많아서 하루에 저녁식사만 4번을 한 뒤, 집에 가서 밤새 소화제를 먹은 적이 있다"면서 "'승승장구' 녹화 전에도 몽골 국방부 장관과 점심을 먹었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태국 전 총리, 두바이 왕자와 공주, 각 나라의 철강, 석유 재벌들은 물론, 심지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까지 공개하는 등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해 좌중을 압도케 했다.

한편 정준호의 상상초월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는 27일 밤 11시 20분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역시 대세남의 인맥은 틀리군..거기에 이쁜 부인까지..정준호 대박 부럽다" "나중에 사업이나 정치하시면 대박일듯.."등의 반응을 전했다.

#정준호글로벌인맥 #김승우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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