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이예정, 김지현 등 올 시즌 남녀 프로골프대회 챔피언들이 사용한 레가시 블랙 아이언.
코리안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엔피에스(C&PS) 조사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는 2012년 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은 올해 KPGA 36.6%, KLPGA 32.2%의 평균 사용률을 기록, 국내 프로골퍼 3명 중 1명 이상은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BS해피니스 광주은행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이상희(20ㆍ호반건설), 이데일리-리바트 여자오픈 챔피언 이예정(19ㆍ에쓰오일), LIG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지현(21ㆍ웅진코웨이) 등이 레가시 블랙 아이언을 사용했다.
KPGA투어 시즌 최종전 윈저클래식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한 백주엽(25)은 레이저X 포지드 아이언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