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영화 '7번방의 선물' 7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7번방의선물' 700만… 많은분들께 따듯한 선물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렸는데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흩날리는 눈 속에서 청순한 미모와 여신 옆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개봉 21일 만인 이날 오전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설 연휴 3일 동안 약 16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를 지켰다. 박신혜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용구(류승룡)의 딸 예승 역을 열연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