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봄맞이 감귤 메이크업 강력추천

입력 2013-03-0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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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할 수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하라.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그 표현도 매우 다양해졌다. 컬러 활용이 과감해지고, 표현도 자유로워 포인트를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이 각광받고 있는 것.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www.peripera.co.kr)에서는 2013년 봄 메이크업으로 내추럴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 틴트의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오렌지걸룩을 제안한다.

오렌지걸룩은 생생한 컬러 발색이 어려웠던 기존 오렌지 틴트의 발색을 보완, 톤업된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특유의 싱그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린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이번 오렌지걸룩에 사용된 페리페라 봄 신제품 페리스 틴트 워터 4호 만다린 쥬스는 화사하게 톤업시킨 경쾌한 오렌지 컬러로, 한층 생기 넘치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어 밋밋할 수 있는 내추럴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감귤 컬러의 선명한 리퀴드 틴트로 마치 원래 상큼했던 것처럼 입술을 생기있게 물들였다.

오렌지걸룩은 오렌지 빛 치크로 생기를 부여한 피부에 마스카라로 눈매를 강조한 뒤 입술에 페리스 틴트 워터 4호 만다린 쥬스를 발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 때, 입술 중앙과 양 끝에 한 방울씩 터치한 뒤 손가락으로 블렌딩해주면 경쾌한 감귤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오렌지 걸 룩 메이크업 TIP

[베이스&치크] 아이 러브 비비 크림을 얇게 펴 발라 피부 본연의 광을 살려준 뒤 마이 스킨 팩트 21호로 콧볼과 이마 부위의 유분기를 잡아준다. 페리스 멜로우 치크 3, 5호를 섞어 컬러감을 극대화시키고 톡톡 두드리듯 발라 생기를 부여해준다.

[눈] 마이컬러 아이즈 7호 쉬어 오렌지를 눈두덩 전체와 언더라인의 애교살 부위에 연결감있게 펴 발라 주고, 눈두덩이 중앙에 한 번 더 덧발라 입체감을 더해준다. 여기에 페리스 피팅 워터프루프 볼륨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 안쪽부터 콕콕 찍어준 뒤, 결을 살려주듯 여러 번 덧발라주면 풍성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입술] 신제품 페리스 틴트 워터 4호 만다린 쥬스를 입술 안쪽에 발라준 뒤 블렌딩해주어 감귤 입술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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