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곽병술 본부장(왼쪽),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임관규 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매출액규모 500대기업, 100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협력업체의 사업장 안전보건환경을 개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중부발전은 보령화력본부, 인천화력본부 등 5개 발전사업소에서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협력기업과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작업장내 안전보건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안전 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수립과 시행 △협력기업의 위험성 평가와 기술지원 활동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제공 △차별개선·유보임금 금지 등으로 구성됐다.
중부발전은 이 사업에 약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24개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