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사진제공=KGT)
김인호와 박지운은 6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2개와 보기 1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위 그룹과는 1타 차다.
김인호는 2011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2012년 정회원으로 입문했다. 박지운은 2005년 KPGA 정회원으로 입회했지만 아직 코리안투어 시드를 획득하지 못했다.
지난 2009년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김도훈752(24ㆍ넥슨)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44위, 1차 대회 우승자 김우찬(31)은 6오버파 78타로 공동 56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