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 기자는 지난해 대선 전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억 5000만원짜리 굿판을 벌였다고 주장한 원정 스님 인터뷰를 보도해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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