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문화재단(이사장 신철식·사진)은 오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우호인문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한국문학부문에서 권영민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를,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서 김유동 경상대 독어독문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우호인문학상은 우호 신현확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문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와 저술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재단은 올해 수상자로 한국문학부문에서 권영민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석좌교수를, 비교문학 및 문화학 부문에서 김유동 경상대 독어독문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우호인문학상은 우호 신현확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인문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학자와 저술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