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 베이비밀은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까지 영유아기 아기들의 올바른 입맛형성을 위해, 신선한 냉장 타입의 ‘과일·채소 퓨레’ 간식라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과일 당도(Brix) 수준으로 설탕과 물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 과일과 채소로만 담았다.
또한, 월령 별로 섭취가 가능한 과일을 기준에 맞춰 선정해 ‘영아기 퓨레’와 ‘유아기 퓨레’로 구분했다.
특히, 기존의 영·유아용 과일제품은 유통기한이 긴 상온 제품과 달리, 과일 채소 퓨레는 스팀살균방식으로 만들고 냉장으로 배달된다.
과일채소 퓨레는 1세트 2팩(1세트 9000원)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