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호금융 최초 고혈압자 전용보험 출시

입력 2013-06-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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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공제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고혈압자 전용 보험 ‘온누리 고혈압자 보장공제’를 1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혈압자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한 고혈압자 전용 정기보험이다.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2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8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만7400원, 여자 1만1400원이다.

아울러 신협 공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암보험과 서민 가계를 위한 주택화재 전용보험도 새롭게 선보였다. ‘온누리 실버암 공제’는 61∼75세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한다. ‘행복드림 S 주택종합공제’는 가입금액 한도 안에서 실제 화재 손해액을 보장해주는 실손보상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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