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27~29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3차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기술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두산중공업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관을 설치해 원자력 R&D 및 원자력 산업의 성과물을 알리고 원자력 기술 수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참여기관들은 △안전성, 경제성, 핵비확산성 등을 향상시킨 '소듐냉각고속로(SFR)' △소규모 전력 생산과 해수담수화 등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중소형원자로 ‘스마트' △2009년 UAE 수출에 성공한 대형 원자로 'APR 1400' 등 다양한 원자력 기술을 선보인다.
참여기관들은 축적된 원자력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대표 브랜드를 적극알려 잠재적 원자력 기술 수출 대상국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