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김영희 무트댄스 신작 ‘지금 여기’리허설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김영희 무트댄스는 지난 1994년 창단 이후 안무가 김영희(이화여대 무용과 교수)만의 독특한 호흡기본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흡입력에서 주목받았다. 올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과 한국공연예술센터 공공지원 시리즈로 선정된 신작 ‘지금 여기’는 오는 2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상연된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