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애인추적 3일만에 열렸다…"이번엔 꼭 솔로부대 전역할래요"

입력 2013-07-10 00:12

미래애인추적

(미래애인추적기)

접속자 폭주로 접근이 어려웠던 미래애인추적 홈페이지가 3일 만에 다시 열렸다.

미래애인추적 홈페이지는 9일 오후 방문자에게 임시오픈 공지를 띄우며 서비스를 재개했다.

공지에서는 "미래애인추적기는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돼 방문자가 폭주, 서버에 부하가 걸려 호스팅 업체가 7일 오후 접속을 차단했다"고 안내했다.

이어 "원활한 접속을 위해 임시로 타 업체에 오픈했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래애인추적 홈페이지 재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일을 기다렸다. 오나미 김경진 나오면 어떡하지", "이번엔 꼭 짝을 찾고 싶다", "조인성, 원빈 나오면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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