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찬은 지난 17일 새벽 1시 6분에 서울대 병원에서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몸무게는 2.7kg이다.
정찬은 현재 13개월 된 딸이 있으며, 이번에는 득남을 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것이다.
정찬은 지난 1995년 MBC ‘TV시티 오디션’으로 데뷔한 후 1996년 SBS 드라마 ‘8월의 신부’로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강인국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