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실제 성격 고백 "신곡 '베이비' 오글거리더라"… 여심 '흔들'

입력 2013-07-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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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존박이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존박은 1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곡 '베이비'에 대해 "내 성격과 안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글거리더라"며 "원래 닭살 돋는 걸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끈 존박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여성들에게는 보통 무뚝뚝한 성격"이라고 자신은 실제 성격을 고백했다.

존박의 실제 성격을 접한 네티즌은 "존박 실제 성격이 착할거야", "무뚝뚝해도 좋다", "존박 실제성격이 까도남이라니 더 끌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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