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지웅 기자 yangdoo@)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감독 딘 패리소트)의 이병헌이 뉴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23일 오후 ‘레드: 더 레전드’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KBS 1TV ‘뉴스라인’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흥행 소감을 전한다.
‘레드: 더 레전드’는 이병헌의 세 번째 할리우드 작품으로 브루스 윌리스,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이병헌은 세계적인 킬러 한조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이병헌은 ‘뉴스라인’에서 ‘레드: 더 레전드’의 흥행 열풍에 대한 소감과 할리우드 스타와의 촬영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레드: 더 레전드’는 은퇴 후 10년, 뿔뿔이 흩어졌던 레전드급 CIA 요원 ‘R.E.D’가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무기 ‘밤 그림자’의 제거를 위해 다시 뭉쳐, 세계 정부 조직들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