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직장 생활과 육아로 바쁜 엄마들을 위해 프리미엄 이유식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풀무원 베이비밀’을 이달 26일 오후 1시 40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 베이비밀’은 신선식품 일일 배달 채널을 통해 0℃~5℃ 사이로 냉장된 상태로 문 앞까지 배송(일부 지역 택배 배송)돼 고객이 직접 식재료를 구매하고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배송 주기는 매일 배송(월~토)과 격일 배송(월수금·화목토) 중 선택 가능하다.
오길영 CJ오쇼핑 문화디지털사업팀장은 “배달이유식 상품은 홈쇼핑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신청부터 배달까지 다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상품서비스”라며 “바쁜 일상에 쫓겨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조리할 여유가 없는 워킹맘이나 가사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