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사정봉 열애, 장백지 캐나다행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저우쉰은 1974년 10월 18일 태어나 절강성 예술학교 민속무용과를 전공하고 오다 첸 카이거 감독의 '풍월'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던 저우쉰은 중국 내 유명 감독들과 다수의 작품을 해오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중국 대륙의 4대 천후라고 불릴 만큼 성장했다.
최근에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유나-939역으로 출연해 국내팬들에 이름을 알렸다.
한편 30일 홍콩 HK채널은 장백지와 2011년 이혼한 셰팅펑이 지난해 말 영화배우 저우쉰과의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에 분노한 장백지가 캐나다 이민을 결정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